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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패션] '08년 6월 런던 스트리트 패션 - 캐주얼
ohnipper
2008. 6. 25. 10:44
[스트리트패션] '08년 6월 런던 스트리트 패션 - 캐주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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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스트리트 - 캐주얼
Hot Pink
패션에서 빈티지 트렌드는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이는 유행이 아닌 하나의 스타일로 정착하고 있으며 매 시즌 약간의 시즌 포인트로 변화를 줄 수 있다. 하나의 트렌드가 가면 또 다른 트렌드가 연이어 부각된다. 화사한 플로랄 컬러들의 부활은 컬렉션 무대에서 런던의 모든 스트리트로 확산되고 있으며 여성들은 모든 컬러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핑크! 거리 곳곳에서 플로랄 핑크 컬러의 코트, 슈즈, 백, 튜닉, 드레스 등이 눈에 뛸 것이다.
런던 여성들은 세련된 튜닉 드레스나 새시 시프트 드레스와 형광핑크 타이즈를 코디하고 있다. 플로랄 컬러는 전체를 덮는 메인 컬러가 아닌 하나의 아이템이나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플로랄 컬러나 핫 핑크가 부담스러운 좀 더 클래식한 여성들은 사랑스러운 핑크 스웨터나 약간의 액세서리를 통해 이 트렌드를 즐기고 있다.
주요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컬렉션에 플로랄 컬러들을 등장시켰으며 핑크의 사용도 주목할 만 하다. 프라다(Agatha Ruiz de la Prada)는 새로운 시도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수트, 드레스, 썬글라스에서도 형광핑크컬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hristian Lacroix, Vivienne Westwood, Pucci , Betsy Johnson 또한 이 현란한 트렌드에 심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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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sfc.seou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