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스트리트-여성
Maxi Dress
Tokyo여성들은 꽃무늬 드레스와 가장자리에 러플 장식이 있는 스커트를 입는다.
동경에서 올 여름 최고의 유행 아이템으로 손꼽았던 맥시 드레스는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착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을로 들어서면서도 여전히 각광을 받고 있다.
Diane von Furstenberg, Roberto Cavalli, Stella McCartney, Etro, Kenzo, D&G 등의 컬렉션과 Nicole Riche, Angelina Jolie같은 많은 연예인들도 maxi dresses를 입고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플로럴 모티브를 활용한 패턴들은 이번 시즌 보헤미안적인 여성스러움을 담아 유니크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하고 있다.
계절이 깊어질수록 퍼플, 오렌지, 레드 등의 리치한 컬러들이 더해져 올 한해 지속되어 온 로맨틱무드를 한 층 더 성숙하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