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스트리트-여성
80’s up-date
80년대로의 귀환, 레깅스--이 작은 라이크라 의상은 과거 뉴욕이나 LA의 댄스 플로어에서나 볼 수 있었을 것이다. 20년이 지난 후 레깅스가 돌아왔고 지금은 여성들에게 있어 중요한 액세서리가 되었다. 밀라노 여성들은 크랍 타이츠(cropped tights), 스판덱스 팬츠(spandex pants) 등의 레깅스를 옷의 개념이 아닌 하나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즐기고 있다.
모든 레깅스에 있어서 편안함과 통기성은 기본으로 대부분의 여성들은 블랙이나 화이트 등 단색의 컬러를 선호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단순히 편리함을 추구하는 아이템으로써의 레깅스가 아닌 하나의 패션으로의 레깅스가 선호되고 있다. 또한 레깅스는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스커트, 튜닉, 짧은 재킷이나 가디건과 함께 매치된다. 밀라노의 여성들 사이에서는 멋있는 80년대의 레깅스 스타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동시에 스타일리쉬 함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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