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스트리트-캐주얼 Peasant top
이번 봄 peasant top이 계속해서 Daikanyama, Harajiku, 그리고 Shimokitazawa 지역의 패셔너블한 여성들 사이에서 지속되고 있다. 전통적인 자수가 들어가있는 peasant tops은 계속해서 인기를 끌었고 여러 가지 밝은 컬러, 레이스, 그리고 러플등과 만나 더욱 새로워졌다. 화이트 peasant top이 쉬크한 느낌을 준다고 하면 핑크, 옐로우, 블루, 그린등의 밝은 컬러등은 도쿄의 거리를 봄 컬러 팔레트로 수놓았다. 도쿄의 여성들은 이런 playful한 peasant top들을 짧은 스커트나 팬츠와 매치시켜 귀여우면서도 쉬크한 룩을 선보였다.
Peasant top은 봄시즌 유럽과 미국 지역의 여성복 런웨이에서도 등장했다. Tibi의 2008 s/s컬렉션에서도 러플과 프린트원단으로 되어있는 peasant top을 볼수 있었다. Dolce & Gabbana와 Prada에서도 역시 밝은 컬러의 peasant top이 등장했다.
많은 셀러브리티들 또한 peasant top을 즐겨입는다. Evangilina 와 Lindsey 는 이것을 캐주얼 진이나 쇼츠, 그리고 플랫슈즈와 매치시켰다. Mischa는 클래식한 peasant top과 타이츠, 그리고 하이힐과 매치시켜 조금더 업그레이 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옷을 잘 차려입던지 아니던지 peasant top은 편안하고 쉬크해보이는 룩을 위해선 퍼펙트한 아이템이다. 옷은 심플하더라도 이 peasant 룩은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이번 봄 도쿄여성들 사이에서 베스트 트렌드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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